21일 경남 4곳서 18명 확진...격리 중 양성 14명

입력 2021-09-21 1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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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을 비롯한 도내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5시 대비 21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명(경남 10882~10899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89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양산 10명, 창원 4명, 거제 3명, 밀양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경로별로는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8명, 도내 확진자 접촉 7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2명, 조사중 1명이며 이중 격리중 양성은 14명이다.

21일 경남 4곳서 18명 확진...격리 중 양성 14명

확진일 기준으로는 20일 1명, 21일 17명이며 9월 910명(지역 886, 해외 24)이 발생했다.
 
양산 확진자 7명(경남 10893~10899번)과 밀양 확진자 1명(경남 10883번)은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7명은 입원환자, 1명은 종사자다. 누적확진자는 46명이다.

2명(경남 10890~10891번) 도내 확진자의 가족, 1명(경남 10892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4명(경남 10884~10886, 1088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경남 10882, 10888번)은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며 1명(경남 1088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21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86명, 퇴원 1만477명, 사망 33명이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