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내년도 학교 단체 수련활동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화랑마을은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27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박 3일 일정 예약은 27일 오전 9시부터, 1박 2일 일정 예약은 다음달 12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수련활동을 하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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