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 제40회 통영예술제 개막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10-07 1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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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통영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예술축제의 한마당인 '제40회 통영예술제'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통영지회(통영예총) 주관으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죽림 내죽도공원 및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죽림 내죽도공원에 마련된 특설전시장에서 통영문인협회 시화전, 통영 미술협회 회원전, 통영 사진협회 회원전, 통영예총60년 회고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통영 연예협회 가을 정기음악회, 통영 음악협회 앙상블 연주회, 제7회 송천 박명용 예술인상 시상식, 통영 꿈틀꿈틀 청소년 뮤지컬단 공연 및 제7회 통영청소년 예술제, 통영 국악협회 국악한마당, 통영 연극협회의 ‘퓨전, 사랑.소리 나다’ 등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7회 송천 박명용 예술인상 본상 수상자는 통영연극협회 강수성 고문, 공로상은 연명예술촌(단체), 창작상은 통영미술협회의 김민정 화가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0회 통영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제44회 전국한글시백일장, 제51회 전국학생미술공모전, 제47회 통영그랑프리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예술적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제7회 전혁림예술제 개최

전혁림예술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이환)에서는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봉평동소재 전혁림미술관에서 전혁림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제7회 전혁림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개막식, 제6회 전혁림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 제3회 청년작가 조명전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초대전을 개최하는 김승영 작가는 지난해 전혁림미술상 수상자로 자연물과 인물을 공존시키며 새로운 사유의 세계를 창조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은 점차 엷어지는 동시대 화해, 평화, 소통, 치유가 배어 있으며, 인간의 감정과 삶의 하중을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고통과 성찰, 슬픔과 위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깊은 시각적 감명을 준다는 평이다.

또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3회 청년작가 조명전이 개최된다. 이번 조명전을 개최하는 이보현 작가는 통영미술청년작가회 주요 창립 작가로서 경남국제아트페어, 통영아트페어, 그룹전 및 타 지역 간 교류 초대전을 통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작가이다.


◆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통영시는 7일 통영서울병원(이사장 오원혁)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혜원)가 주관하는 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 사업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온정닥터사업은 민선7기 공약인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도서지역, 그중에서도 부속섬 거주 어르신들에게 마련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성과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은 통영시가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통영서울병원에서는 진료 후 처방, 의료상담, 물리치료, 의료품 지급 등 의료서비스 및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는 사업계획·진행·결과보고, 후원자 발굴 등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 3개 도서 행정구역 인구 약 5,500여명 중 65세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40% 이상이기에, 의료시설의 부재 등 보건 취약점을 개선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도서지역 주민의 의료혜택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