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남 3곳서 12명 확진...누적 1만 2331명

입력 2021-10-16 1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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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김해를 비롯한 3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1시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331명이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경남 3곳서 12명 확진...누적 1만 2331명

지역별 김해 6명, 거제 3명, 양산 3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7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이다.

김해 확진자 6명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 1명은 동선 접촉자다. 3명 모두 격리 중 검사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중 2명은 증상발현 및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3명중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3명중 2명은 각각 증상발현과 병원진료 위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09명이고, 퇴원 1만1887명, 사망 3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12,331명입니다.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