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추수작업을 하는 콤바인에서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오후 5시 24분께 경남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 일대 논에서 벼 수확중인 콤바인 농기계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추수를 위한 콤바인 작업 중 하부 연기 발생한 점을 감안해 콤바인 하부 머플러에 짚풀이 붙어 화재 발생을 추정하고 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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