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무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9일 개막

이은호 / 기사승인 : 2021-10-19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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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 장면.   오디컴퍼니.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19일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작품이다. 선과 악 상반된 인격을 가진 지킬·하이드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선 배우 류정한·홍광호·신성록이 지킬·하이드 역할을 맡았다. 루시는 윤공주·아이비·선민, 엠마는 조정은·최수진·민경아가 연기한다. 공연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길어서 출연진은 추후 2차 캐스팅으로 교체된다.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국내 초연돼 17년 간 꾸준히 흥행 역사를 이어왔다. 누적 공연 횟수 1천410회, 누적 관람객 수 150만 명을 기록했다.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은 95%다.

공연은 내년 5월8일까지 열린다. 19일 오후 2시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4차 티켓이 오픈된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