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 대진 확정… T1‧한화생명 LCK 내전 성사

기사승인 2021-10-19 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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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대진 확정… T1‧한화생명 LCK 내전 성사
롤드컵 중계 화면 캡쳐.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2021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롤드컵’ 8강전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LCK 4개 팀이 모두 8강에 진출한 가운데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내전이 성사됐다. 양 팀은 22일 오후 9시 5전 3승제로 맞붙는다. 중국도 내전을 벌인다. 4개 팀 중 2개 팀만 8강에 오른 중국은 오는 23일 로열 네버 기브업(RNG)과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격돌한다. 

이밖에 A조 1위 담원 게이밍 기아는 D조 2위 매드 라이온즈(유럽)와 24일 맞붙는다. D조 1위 젠지 e스포츠는 A조 2위인 클라우드 나인(C9⋅북미)과 25일 경기를 치른다.

mdc050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