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빠진 ‘1박 2일’, 5인 체제로 100회 특집 녹화

기사승인 2021-10-21 15:06:37
- + 인쇄
김선호 빠진 ‘1박 2일’, 5인 체제로 100회 특집 녹화
KBS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KBS2 ‘1박 2일’ 시즌4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김선호 없이 100회 특집을 촬영한다.

21일 ‘1박 2일’ 시즌4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오는 29일 100회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김선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만이 참여한다. 

‘1박 2일’은 당분간 5인 체제로 녹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스페셜 게스트나 멤버 충원 계획은 현재로선 논의되는 바가 없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요구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인 20일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출연 중이던 ‘1박 2일’ 시즌4에서도 하차했다.

yeye@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