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ESG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최재용 / 기사승인 : 2021-10-27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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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제공) 2021.10.27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DGB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최한 ‘2021년 KCGS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ESG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부별로 살펴보면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이다. 앞서 2020년 ESG 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을 획득했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올해 95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해 14개사(1.8%)에 A+등급을 부여했다.

DGB금융그룹은 주주추천제도를 통한 사외이사 선임, 외부 인선자문위원회를 활용한 사외이사 후보군 발굴 및 선정, 전문분야 다양성을 확보한 이사회 구성 등 지배구조 선진화 정책을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최고경영자(CEO)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DGB대구은행장을 선임하며 지배구조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금융지주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참여, 2019년 책임은행원칙(UN PRB) 가입 등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맞춰 ESG 경영 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고 있다.

올해에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새로운 ‘ESG 비전’ 설정하고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탈석탄 금융 선언, PCAF(탄소회계금융연합체) 가입 등 ESG 경영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전사적인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KGCS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내재화뿐만 아니라 ESG 경영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