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상장 예비심사 통과...내달 초 증권신고서 제출할 듯

황인성 / 기사승인 : 2021-11-30 1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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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올해 하반기 IPO 추진...리콜사태로 잠시 보류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를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 적격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이차전지 업체로 국내를 대표하는 배터리 기업이다. LG화학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지난 8월 GM 볼트 리콜 사태로 인해 상장절차를 잠시 보류했다. 지난 10월 리콜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다시 상장 절차를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13조4125억원, 분기 순이익 858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증권업계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LG에너지솔루션이 12월 초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이르면 내년 1월까지 상장절차를 완료할 걸로 예상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