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 강원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등

박하림 / 기사승인 : 2021-12-07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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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강원혁신도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발표자들의 모습.

◆강원혁신도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2021년 제3회 강원혁신도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지난 3일 성료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사옥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재작년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강원지역에서 최초로 개최한 이후, 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공공기관의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는 강원혁신도시 네트워크 간사 기관인 심사평가원 주관으로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강원랜드를 포함해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 내 자체 경진대회를 통과해 본선 진출 참가팀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 및 성과 창출’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강원랜드는 국내 최초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복지서비스 동시 제공을, 한국관광공사는 메타버스 활용 관광 콘텐츠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복잡하고 불합리한 비급여 진료비 환불절차 개선으로 국민 편의 향상을 이끌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로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가상 현장체험 특수차량 제작 등으로 미래형 광산안전 교육 제공과 폐광지역 활용의 혁신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휠체어 행복나눔 협업으로 국민행복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안전산행 가이드로, 도로교통공단은 신개념 음주단속장비 개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혁신을, 대한석탄공사는 지자체 협업을 통한 광산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 사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_경주 새월드.

◆메타버스 관광홍보 캠페인 ‘한국에 놀러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한국관광 재개를 알리는 메타버스 캠페인 ‘한국에 놀러와(Come Play with KOREA, K-VIBE FESTA)’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 놀러와’는 가상현실을 활용해 한국관광을 적극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다채로운 디지털 고객경험(CX, Customer Experience)을 제공해 전 세계 외국인 잠재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자 ▲한국관광 메타버스 콘서트 ▲제페토 연계 메타버스 월드 신규 오픈 ▲가상여행체험 플랫폼 ‘K-트래블로그(Travelog)’ 운영 3가지를 기획했다. 

8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한국관광 메타버스 콘서트(K-VIBE Concert)는 최근 오징어게임까지 연결되고 있는 한류열풍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K-팝 역대급 레전드 가수인 보아(BOA), 샤이니(키)는 물론 2021년 가장 떠오르는 글로벌 한류 샛별인 한류 샛별인 에스파(aespa)와 올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브레이브걸스, 힙합민요의 목포편과 전주편 영상 음원의 가수인 마미손과 원슈타인,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아누팜이 등장해 공연과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한국관광 재도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파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선 신라의 찬란하고 화려한 유산이 넘치는 경주를 구현한 새 월드가 탄생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새 월드에서는 한국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황리단길과 교촌한옥마을, 첨성대와 천마총, 포석정 등 한국 문화·역사유산도 소개한다. 

이밖에도 황남제빵소, 양지다방, 시나 셀프사진관 등 경주만의 핫 플레이스를 구현해 로컬 브랜딩을 강화하고, 이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향후 경주 방문시 활용 가능한 상품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또한 대한항공과 협업해 포토존을 조성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방문의 희망 메시지인 ‘Come Play with KOREA’를 적극 어필하는 SNS 이벤트도 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달 오픈한 가상여행 체험 플랫폼 ‘K-트래블로그(Travelog)’에선 코로나 이후 나만의 한국관광 여행코스를 만들어 보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외국인 온라인 참가자가 서울, 부산, 안동, 경주, 대구, 양양 등 다양한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로 자신만의 여행코스를 짜보며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가자가 만든 여행코스는 가상여행 영상으로 만들어져 제공되며, K-팝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굿즈 등이 들어 있는 ‘K-랜덤박스’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7일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7일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기초조사 실시 후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통해 지정·고시된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사태 예방사업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비상연락망 구축, 대피장소 지정, 위기경보 긴급재난문자 송출 등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연 2회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이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응급조치 등을 실시하게 된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은 2020년까지 1272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42개소를 추가 지정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심사평가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심사평가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국에 분포된 개별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본원에서 시행중인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는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노숙인에 대한 프로그램의 참신함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국민건강보험공단, ISO 45001 신규인증 취득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20년 본부 인증취득에 이어 올해 6개 지역본부와 인재개발원까지 범위를 확대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다양한 위험요인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공단은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수립해 안전관리 전담조직 강화 및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위험성평가, 안전교육,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안전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산업재해 발생을 꾸준히 감소시켜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공단의 안전보건 업무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통해 검증됐고, 국제표준에 따라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