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핀·쿠키뉴스,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기사 ‘투달봇’ 서비스 개시

김태구 / 기사승인 : 2021-12-08 14: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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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기사 ‘투달봇’ 작동 매커니즘

증권투자 포털 ‘투자의달인’ 개발사 이노핀은 쿠키뉴스와 함께 인공지능(AI) 로봇기사 ‘투달봇’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키뉴스와 이노핀은 로봇기사 ‘투달봇’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그동안 양사는 독자 맞춤형 인터페이스, 실시간 키워드 등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12월 정식 선보이는 ‘투달봇’은 개장 전 해외증시의 국내 영향 분석을 비롯해 장중 증시의 주요 이슈 및 지표 분석, 장마감 후 증시 주요 특징 분석 등 투자자가 쉽고, 빠르게 투자판단을 내릴 수 있는 투자정보 뉴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노핀의 기술이 집약된 ‘오늘의 키워드 맵’을 통해 장중 실시간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달봇은 대화형방식을 채택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투달봇에는 ‘슈퍼바이저 사전을 이용한 콘텐츠의 키워드 추출 방법 및 최신의 슈퍼바이저 사전 유지 시스템’ 특허 등 이노핀의 최신 핀테크 기술이 적용됐다. 해외금융시장과 국내증시의 매핑 기술을 통한 글로벌 트렌드 관점의 증시분석 등 다양한 금융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노핀의 장장희 상무는 “투달봇은 투자 인사이트의 제공을 통해 한 발 앞선 투자판단을 지원함으로써 시세급등 후 뒤늦은 사실관계 확인의 차원을 넘어 시세에 앞서는 투자정보로서의 가치를 부여해 나갈 것”이라고 투달봇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노핀과 쿠키뉴스는 이번 투달봇 서비스 런칭을 기점으로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 투자정보 서비스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투달봇을 제작한 이노핀은 최근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앱을 선보인 핀테크 기업이다. 금융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에 대한 전문 핀테크 기술을 보유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중대형 증권사에 로보어드바이저, AI 증권투자정보 서비스 공급하고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금융빅데이터 플랫폼 금융투자부문 센터사업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