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3명…하루 만에 최고 기록 갈아치워

입력 2021-12-09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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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3명으로 나타났다.

9일 경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9일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는 2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8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93명…하루 만에 최고 기록 갈아치워

지역은 창원 11명, 진주 7명, 사천 1명, 김해 1명, 거제 4명, 양산 2명, 남해 2명, 함양 1명이며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8명, 조사중 11명이다.

9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6138명, 입원 1326명, 퇴원 1만4753명, 사망 59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1만2023명, 자가격리자는 6618명이다.

경남도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8일 0시 인구수 332만1362명 기준으로 1차 82.1%, 2차 79.3%, 3차 9.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