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회 도시재생활성화특별위원회 소속 김지헌(위원장)·안정민(부위원장)·이숙은(행복위원장) 의원은 7일 (사)도시재생협치포럼으로부터 ‘도시재생 의정대상’을,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로부터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의정대상 및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은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중심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에 공헌한 의원들을 선정 시상한다.

이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지헌 의원은 “앞으로도 낙후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주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안정민 의원은 “앞으로도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향후 과제들을 풀어내며 원도심 시민의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숙은 의원은 “낙후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지역특성에 따라 개발·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