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3시41분쯤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일대 한 2층 규모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64), B씨(79·여)가 숨진 채 안방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목조주택에 불이 붙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전 3시41분쯤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일대 한 2층 규모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64), B씨(79·여)가 숨진 채 안방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목조주택에 불이 붙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