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입력 2022-01-21 20:40:47
- + 인쇄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모습.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정진석 충남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바람을 불러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이 '선거는 덜 나쁜 사람을 뽑는 과정'이라며 "공정과 정의, 상식의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을 이뤄 충청 살리고 나라 살리는 주인이 되자"며 역설하고 있다.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 개최
참석한 당원들이 '오직 국가와 국민 위해 충성하겠다'는 구호를 연호하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은 제20대 대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20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주도한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명운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에서 대선의 승패를 갈라야 한다”라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 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공주·부여·청양 동지들이 앞장서서 정권교체의 대의를 완성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하며, "들불처럼 번져가듯이 우리 공주·부여·청양을 시작으로 윤석열 바람을 불러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위원장과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당원·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