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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우리는 데뷔 전부터 화제됐던 위너와 달라, 0부터 시작”

이은지 기자 기자입력 : 2014.08.19 16:11:55 | 수정 : 2014.08.19 16:11:55


그룹 방탄소년단이 YG의 그룹 위너와의 비교에 대해 “우리는 위너와 다르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정규 1집 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 발매 기념 공연을 갖고 기자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같은 시기 앨범을 발매한 YG의 신인그룹 위너와 본의 아닌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위너가 의식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리더 랩몬스터(본명 김남준)는 “위너의 무대도 보고 노래도 들어봤는데 서정적이고 좋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랩몬스터는 “사실 위너는 데뷔전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돼 온 그룹이지만 우리는 데뷔했을 때 아무것도 없었다”며 “제로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처음을 생각하며 점점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위너보다 우위를 점령하기 위한 전략은 앨범 색깔”이라며 “위너는 서정적이지만 우리는 어둡고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거기 끌리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멤버 슈가는 “우리는 위너보다 더 힙합적인 색깔이 드러나기 때문에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자극을 받아 선의의 경쟁을 하는 사이가 됐으면 싶다”고 첨언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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