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예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쿠키뉴스 대중문화부 기자들이 지난 한 주 화제를 정리합니다.
△ 박유천 결혼 발표
박유천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한 매체가 결혼설을 보도한 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인정했다. 황 씨는 SNS를 통해 자신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을 멈춰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 비투비 이민혁, 전 여자친구 연락 논란 해명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 A씨에게 연락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민혁이 이를 직접 해명했다. 하지만 A씨 측은 이민혁과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파문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 윤제문, 인터뷰 중단 논란
배우 윤제문이 영화 ‘아빠는 딸’의 홍보 인터뷰에 술이 덜 깬 모습으로 등장해 인터뷰를 중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아빠와 딸’은 윤제문이 세 번째 음주운전 후 복귀하는 작품이다.
△ 에릭-나혜미, 오는 7월 결혼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리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김재중 인스타그램 캡쳐·E&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