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패션모델 심재경이 서울요리학원에서 이번달부터 한식, 생활요리,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전문과정을 수강한다.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김유주, 하연화 등 톱모델들이 연이어 수강 등록을 하고 심재경도 합류하면서 패션계에서도 유명 요리학원이 됐다”며 “연예인, 모델, 가수 등 전문 아티스트들도 집중 교육을 통해 아마추어 쉐프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패션모델 심재경은 “적지 않은 기간 동안 모델활동을 하면서 체력이 지쳐있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매일 먹는 요리다. 내가 먹는 먹거리만큼은 내가 직접 만들고 건강과 몸매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리를 연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심재경은 생활요리와 한식을 필두로 건강식단 프로그램을 배울 예정이다. 평소 식습관 관리를 꾸준하게 해온 만큼 몸에 좋은 건강식단을 짜볼 계획이다.

서울요리학원측은 연예인들과 톱모델들이 연이어 건강요리,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한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분야에 수강하고 있다며 입소문을 통해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있으며 1대1 개인상담을 통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기과정 위주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요리학원은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요리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원데이클래스, 창업준비, 진학준비, 조리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