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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SKT, FW에 3세트 연승 거둬 결승 진출…3년연속 결승 위업달성

SKT, FW에 3세트 연승 거둬 결승 진출

윤민섭 기자입력 : 2017.05.20 05:33:23 | 수정 : 2017.05.20 10:16:52

[쿠키뉴스=윤민섭 기자] SKT가 플래시 울브즈에 3세트를 내리 따내고 MSI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오는 22일(한국시간) 맡겨놨던 우승 트로피를 되찾으러 간다.

SK텔레콤 T1은 20일 새벽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플래시 울브즈(FW)와의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전에서 3세트를 이겼다.

FW의 미드·정글 듀오가 3분경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를 따내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카사’ 훙 하우솬은 흥이 과했다. 6분께 무리한 바텀 갱킹을 시도했다가 역으로 ‘뱅’ 배준식의 트위치에게 킬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서 ‘피넛’ 한왕호가 전장에 합류하면서 FW 바텀 듀오의 점멸도 소모됐다.

이성을 잃은 FW의 바텀 듀오는 7분께 2대2 교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여신의 눈물을 산 이즈리얼이 회복을 가진 트위치·룰루를 이길리 만무했다. FW 바텀 듀오는 2데스를 추가했다. 게임은 빠르게 터지기 시작했다. ‘카사’의 아이번이 8분경 ‘후니’ 허승훈의 럼블에게 정글에서 급습당해 사망했다.

‘카사’의 아이번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듯 방황했다. 반면 SKT는 이상혁의 오리아나와 배준식의 트위치가 킬을 몰아먹은 덕에 급격하게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FW의 타워를 번갈아가며 깼고, 적 정글에 시야를 밝혔다.

20분경, 미드에 집합한 SKT는 궁극기를 쏟아 부어 2차 포탑을 밀어내고 게임을 끝낼 채비를 했다. FW는 트위치의 데미지를 견디지 못했다. SKT는 27분 여유 있게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했고, 2분 뒤 미드 억제기를 가져갔다. FW의 챔피언들이 우후죽순처럼 쓰러지는 것을 확인한 이들은 그대로 넥서스로 돌진, 3연속 MSI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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