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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서울시 동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 시행 外

전미옥 기자입력 : 2017.06.19 13:28:58 | 수정 : 2017.06.19 13:28:49

사진=서울시 동부병원 제공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서울시 동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 시행= 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를 도입한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간병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환자 돌봄의 전문성은 높인 맞춤형 간병 서비스다.

완화의료 전문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가 간호사의 지도, 감독 하에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한 환자에게 24시간 완화의료보조활동(위생, 식사, 이동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보조)을 전담해 제공한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환자는 그동안 하루에 6~8만 원, 월 180~240만 원가량 부담하던 간병비를 앞으로는 하루 4천원, 월 12만 원 정도만 납부하면 된다.

김현정 동부병원장은 “동부병원은 2014년 1개 병동을 시작(간호·간병 포괄서비스 제도)으로 2015년 일반병동 전체로 확대하였으며, 이번 7월 1일로서 특수병동까지 적용(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되면 명실공히 전 병동 ‘보호자·간병인 없는 병원’을 완성하게 된다”며, “호스피스 완화 도우미는 그 지도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조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2006년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시작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총 20병상을 운영 중에 있으며, 완화병동 내에 가족실, 목욕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인천백병원 제공


◎백승호 인천백병원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초청강의=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초청강의에서 인천백병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중소병원의 발전방향”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제38기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초청강의를 한 백승호 병원장은 “개인의원으로 시작해서 병원급, 종합병원, 부설요양원 등 성수의료재단이 걸어온 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서비스 정신이 중요했다”며 “갑작스러운 암 선고와 완치까지의 과정에서 생명존중과 사회공헌에 대한 사명감으로 병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2000년 백승호 신경외과의원으로 시작해 2015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현재 271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인천백병원과 부설요양원인 ‘iBH시니어빌리지’, 그리고 2018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건설 중인 강화군 종합의료센터(명칭 미정, 급성기병원 147병상/요양병원 166병상)가 산하에 있는 의료법인이다. 인천백병원 관계자는 “강화군에 생기는 총 313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센터가 정상적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성수의료재단과 강화군이 강화군민을 위한 최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의는 개인병원에서 시작하여 종합병원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시대 흐름에 맞는 의료계 현실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백병원 성장에 원동력이 된 ‘개방병원제도’를 발전시켜 개원의와 개방병원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사진=유디치과 제공

◎유디치과-월드비전, 사회공헌 협약 체결= 유디치과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홍보실에서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과 어호선 월드비전 마케팅 부문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복지 지원 업무 및 유디치과 전 지점 모금 활동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설치’를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활동하는 민간구호단체(NGO)다. 해외 빈곤 아동뿐만 아니라 국내의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디치과는 월드비전에서 후원하는 아동 및 가족을 비롯한 임직원에게 치과 진료비 경감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디치과 전 지점에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를 설치해 모금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유디치과 전 지점에 설치하게 될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건축 및 해외 보건•영양 사업 등 다양한 월드비전 후원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국내 최대 브랜드 치과인 유디치과와 국•내외적으로 민간구호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월드비전의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의료복지서비스 및 모금활동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평촌자생한의원, KGC 양희종 선수 건강 관리 돕는다= 프로농구선수 양희종(35)이 평촌자생한의원의 도움을 받아 안양 KGC인삼공사 2년 연속 우승을 이끈다.

자생한방병원은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평촌자생한의원에서 양희종 선수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하는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촌자생한의원은 1년간 양희종 선수의 부상 치료 지원은 물론 자생 대표 보약인 육공단 등을 제공한다. 이날 체결에 앞서 평촌자생한의원 박경수 대표원장은 양희종 선수의 현재 몸 상태를 점검한 뒤 침 치료와 추나요법 등을 시술하기도 했다.      

양 씨는 2007-2008시즌 한국 프로농구에 데뷔해 2014년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 2015년 KBL 올해의 수비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몰 포워드로 자리매김했다. 2016-2017 시즌에서는 소속팀 안양 KGC 인삼공사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양 씨는 “농구선수들의 경우 경기 특성상 늘 부상에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의료 협약을 맺게 됐다”며 “다음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한방치료와 보약이 부상 및 체력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촌자생한의원 박경수 대표원장은 “훈련에 집중하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양희종 선수의 부상 및 체력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며 “다음 시즌에도 양희종 선수의 정규리그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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