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서울요리학원에서 수강중인 패션모델 이평, 하연화, 정경진이 최근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패션모델 3인방은 생활요리에서부터 제과제빵, 한식, 커피바리스타 등 전공별로 지속적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받고 있다.
모델 하연화는 “패션활동을 하며 항상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가꾸는 데 내가 직접 만든 요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이평, 하연화, 정경진씨는 기존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욱 열정을 갖고 수업에 임하고 있다”며 “톱모델들이 생활요리, 한식 등 각종 원데이클래스 및 취미반인 생활요리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모델 3인방은 서울요리학원에서 짬뽕, 오징어냉채 만들기, 크림파스타, 찜닭 및 나박김치, 볶음쌀국수 및 스프링롤 등 다양한 생활요리 코스에 참여하고 요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서울요리학원은 영화배우 양은용, 탤런트 조수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입소문을 타고 입학해 한식, 생활요리, 커피바리스타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소화하며 자격증 취득과 창업, 취미를 위해 수강한 바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