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입증한 쇼미더머니6, 첫방 시청률 2.2%로 자체 기록 경신

화제성 입증한 쇼미더머니6, 첫방 시청률 2.2%로 자체 기록 경신

화제성 입증한 쇼미더머니6, 첫방 시청률 2.2%로 자체 기록 경신

기사승인 2017-07-01 16:25:40

[쿠키뉴스=윤민섭 기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6의 첫 방영분이 역대 시즌 첫 방송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엠넷은 지난 30일 방영한 쇼미더머니 시즌6 1회의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이 2.2%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프로듀서 지코와 딘이 등장했을 당시의 2.5%였다.

어느덧 6번째 시즌을 맞이했지만 쇼미더머니의 화제성은 여전했다. 방영 이후 넉살, 원썬, 나상욱, 더블케이, 디기리, 펀치넬로, 페노메코 등 유명 참가자들의 이름이 한동안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차트 상위권을 오르내려 이를 입증했다.

또한 올초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참여했던 양홍원과 장용준이 예선무대에 등장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이중 장용준은 고등래퍼 참여 당시 음주, 성매매 의혹 등이 불거져 프로그램에서 중도하차한 바 있다. 

한편 올 시즌 프로듀서로는 다이나믹 듀오, 도끼, 박재범, 지코, 딘, 타이거 JK, 비지 등이 참여한다.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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