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전소민, 얼굴에 스타킹 쓰고 미션 수행해 웃음 폭탄

‘런닝맨’ 송지효·전소민, 얼굴에 스타킹 쓰고 미션 수행해 웃음 폭탄

기사승인 2017-08-21 02:00:00

[쿠키뉴스=윤민섭 기자] 전소민, 송지효 등이 런닝맨에서 스타킹을 쓰고 미션을 수행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첫 번째 미션으로 릴레이 스타킹 올림픽이 열렸다.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총 4개 코스를 시간 내에 통과하면 성공하는 룰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스타킹을 쓴 유재석을 보고 베테랑 개그맨의 웃음 유발에 감탄했다. 김종국은 미션 중인 유재석 옆에 와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어 송지효와 전소민도 미션을 위해 얼굴에 스타킹을 썼다. 특히 전소민은 “스타킹은 처음 써본다”며 한껏 들뜬 감정을 내비쳤다. 이에 전소민이 촛불을 잘 끄지 못하자 김종국을 포함한 멤버들이 나서 그를 돕는 등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다.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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