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청년경찰’은 관객 455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61만99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설경구 주연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도 순항 중이다. 전국 813개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수 9만81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7만8167명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