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6년 중순 한중 관계가 경색되면서
중국에서 한한령(限韓令)이 시작된 후
송승헌과 유역비는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리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는데요.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오늘(2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바쁜 스케줄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km****
실검 떴길래 결혼 소식인 줄 알았는데...
결별 기사...ㅠㅠ
sy****
선남선녀였는데 아쉬워요ㅠㅠㅠㅠ
ph****
잘 돼서 결혼했으면 했더니...
mi****
사랑이 식을 수도 있는 거지 뭐... 어쩌겠어?
dj****
새로운 사랑 찾아가시길
ju****
유역비는 곧 촬영할 디즈니 뮬란 실사판 주인공 낙점이어서 할리우드 스타 예비됐고
송승헌은 사실 가을동화로 중국 내 인기가 높았지만
그 이후 히트작이 없어 갈수록 이름값이 대비돼 안타까웠다.
그래도 잘 어울렸는데... 내가 다 아쉽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이어왔습니다.
한편, 송승헌은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했으며,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에 캐스팅됐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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