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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평창서 일일 자원봉사…"봉사자들 자부심 가져달라, 고맙다"

구현화 기자입력 : 2018.02.10 19:30:28 | 수정 : 2018.02.10 19:55:25

김부겸 장관 페이스북.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은 1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페이스북을 공유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근무 환경이 좋지 않다는 보도가 있어 걱정을 많이 했다"며 "오늘 자원봉사자들과 똑같이 일도 하고 밥도 먹고 이동도 해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 장관은 "오전에는 한국과 러시아 간의 컬링 경기가 있는 강릉 컬링센터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관객 입장을 안내했다"고 구체적으로 적었다. 

그는 "일을 하노라면 앞에 나서 온갖 생색을 다 내는 사람이 있고, 뒤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며 "앞의 사람은 정치인, 뒤의 사람은 일반인이며 세상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은 평범한 국민들이다. 그래서 특히 제가 미안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에게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평화 올림픽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라며 "지난 8~9년간 정치가 분단의 상처를 더 벌렸다면, 자원봉사자들은 그 상처를 꿰매는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맺음말로 김 장관은 "남은 올림픽 기간 중 다시는 여러분이 불만스런 점이 없도록 이번에는 제가 뒤에서 꼼꼼히 챙기겠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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