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머슬여제로 거듭나며 화제입니다.
지난 6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1위, 비키니엔젤 1위, 피트니스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 4관왕을 차지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는데요.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1월 21일~5월5일 동안 체중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 내장지방레벨 -4레벨“이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1월 21일과 4월 28일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편집한 겁니다.
석 달 동안의 변화가 놀라움을 자아낼 만큼
날씬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pa****
와 운동을 진짜 죽기 직전까지 했나 보다... 진짜 안 쉽던데...
bm****
와 대단하다 의지 인정.
uu****
3개월 만에 저 정도면 식이조절이랑 운동 엄청한 것 같다. 대단해요!!!
pi****
너무 예쁨. 어제 뉴스보다 우와~했음. 꾸준히 유지하세요.
dm****
옛날에 진짜 진짜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안 보이시더니.. 새 삶을 이리도 멋지게 살고 있었을 줄야!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hy****
조폭마누라 아~아앙 하던 그분이래요. 진심 깜놀. 이분 나이가 40정도라는데 언제 이리 세월이 흘렀는지.
지난 1996년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은주는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구언년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후 영화 「조폭 마누라」, 「마법의 성」, 「달콤한 거짓말」, 「네버엔딩 스토리」,
드라마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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