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코리아, 전시회 ‘바람이 분다’ 30일 오픈

기사승인 2018-05-28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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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코리아, 전시회 ‘바람이 분다’ 30일 오픈보네이도코리아가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지구 환경 보호 테마로 진행되는 ‘제 5회 아트 보네이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주 간 진행한다.

28일 보네이도코리아에 따르면 ‘바람이 분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 5회 아트 보네이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는 보네이도코리아와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2명이 협업해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냉, 난방기의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인 에어서큘레이터를 캔버스로 활용하여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보네이도 협업 작품들은 전시 종료 후 다음달 26일 서울옥션 블루를 통해 온라인 자선 경매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사)제주 올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보네이도 공식 SNS 채널에서는 전시회와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시에 관한 기대평을 나기거나 ‘좋아요’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에어서큘레이터 보네이도 633DC 정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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