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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조양호 회장 일가 '갑질' 근절 캠페인

대한항공 직원들, 조양호 회장 일가 '갑질' 근절 캠페인

이은지 기자입력 : 2018.06.16 18:49:18 | 수정 : 2018.06.16 18:49:15

대한항공 직원들이 거리에서 게릴라집회를 열고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 근절을 호소했다.

대한항공직원연대는 16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번째 게릴라집회를 열고 갑직 근절 호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신원이 유출돼 사내에서 불이익을 당할 것을 우려해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가면을 썼다. 

이들은 조 회장 일가의 갑질에 대항하는 직원 연대 운동을 상징하는 푸른 리본이 인쇄된 메모지와 스티커, 뱃지 등을 배포했다. 또 자신들의 운동을 지지해달라며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이른바 '땅콩회항'사건의 주인공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우리는 행동에 나섰지만 사측은 달라지지 않았고 되레, 직원들이 나갔는지 여부를 확인했다"며 "오늘 받은 서명을 모아 사법부에 처벌을 탄원하는 한편 앞으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할 홈페이지도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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