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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박서준-박민영의 열애설, 호연이 불러온 해프닝과 아쉬움

박서준-박민영의 열애설, 호연이 불러온 해프닝과 아쉬움

이은지 기자입력 : 2018.07.27 10:36:09 | 수정 : 2018.07.27 10:36:17

연기를 너무 잘 해서였을까요. 아니면 기가 막힌 각본 때문이었을까요.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연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을 1시간만에 부인하며 선을 그었죠. 열애설은 해프닝이 되었으나 팬들은 아쉽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종영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는 정통 로맨틱코미디였습니다. 판타지적 요소도, 특별한 설정 없이 잘 생기고 예쁜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그렸죠. 어린 시절 함께 납치된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이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 연애로 돌입하는 이야기를 무리없이 그려내 크게 사랑받았습니다. 덧붙여 원작이 크게 히트한 웹소설이라는 점도 한몫했죠.

드라마 시작 전부터 소소하게 돌았던 소문은 작품의 히트에 힘입어 형태를 갖췄습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부터, 두 사람이 작품 이전부터 연애해왔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열애설이 퍼졌죠. 결국 작품이 종영된 다음날인 27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습니다. 3년 전부터 만나왔으며, 관계자들도 잘 모르도록 ‘007작전’에 버금가는 데이트를 해왔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습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 양측은 “박서준과 박민영은 작품을 함께 한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죠. 그러면서도 "드라마 속 연인 연기가 실감나는 덕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지 1시간도 지나지 않은 ‘쾌속’ 부인이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인 열애설과 달리 양측 배우 팬들은 꽤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는 것입니다. 박민영을 향한 작품속 박서준의 ‘꿀’ 떨어지는 눈빛, 박서준을 바라보는 박민영의 애틋한 시선 등이 팬들까지 ‘잘 어울린다’며 박수를 치게 만들었던 것이죠. 덧붙여 아쉬움 외에도 여전히 의심의 눈길을 던지는 이들도 있습니다. 결혼 직전까지 열애를 부인했던 다른 스타 커플들을 언급하며 “나는 열애설 부인을 믿지 않는다”는 댓글도 달려 웃음을 유발합니다. 멋진 연기가 불러온 ‘후폭풍’ 해프닝인 셈입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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