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A3 40 TFSI’ 공식 인증 중고차 통해 판매

기사승인 2018-08-27 11:10:41
- + 인쇄

아우디 코리아, 'A3 40 TFSI’ 공식 인증 중고차 통해 판매아우디 코리아는 28일부터 콤팩트 세단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를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AAP)’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A3 세단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기존 A3 차량 고객의 우려를 최소화하며 인증 중고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국 시장에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해당차량은 리스, 할부 또는 현금 구매, 모두 가능하다.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는 국내 소형 세단 시장에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세단 시장을 새로이 개척한 아우디 A3의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가솔린 엔진 모델이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30. 6kg.m를 발휘하며 조용하고 강력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최고 속도는 209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초이며, 복합기준 연비는 11.5km/l (도심연비 10.0km/l, 고속도로 연비 13.9km/l)이다.

이와 함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항을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의 판매는 전국 8개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시작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