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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명의] 삼성창원병원, 최성호 삼성서울병원 교수 영입

-삼성창원병원, 대학병원 위상 강화 본격화

강종효 기자입력 : 2018.09.02 17:38:10 | 수정 : 2018.09.02 19:49:2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척추질환 치료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어환 교수를 영입한데 이어 간·담도·췌장 암 수술의 명의인 삼성서울병원 췌담도암센터장 최성호 교수를 영입했다.

이번 최성호 교수 영입으로 삼성창원병원은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본격화했다.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1일부터 국내 척추질환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어환 교수를 영입하여 진료를 시작했다.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에 몸 담아 온 어환 교수는 척추질환에 있어서 적정한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수술 등 치료방법을 환자 중심적으로 신중히 고려하는 의사로 명성이 높다. 삼성창원병원은 삼성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성균관대학교 의무부총장의 경험이 있는 어환 교수의 영입으로 대학병원의 역량인 진료와 교육, 연구부문의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삼성서울병원의 췌담도암센터장을 역임한 최성호 교수도 오는 10일부터 삼성창원병원에 합류하기로 했다.

198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성호 교수는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외과에서 간담췌 분야의 성장을 주도해 온 고난도 간담췌질환 수술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삼성창원병원은 최성호 교수가 이끌어 온 삼성서울병원의 췌담도암센터의 모델을 지역에서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성균관대학교의 부속병원으로 전환한 삼성창원병원은 대학병원의 위상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6년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출신의 홍성화 교수가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새 본관을 개원하면서 새 병원으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증축, 다빈치 Xi 로봇수술기 등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병원의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혁신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시도와 삼성서울병원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장려하여 진료, 간호, 교육, 연구, 행정, 진료의뢰체계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친 의료시스템을 선진화하는데 주력해왔다.

삼성창원병원의 강점인 삼성서울병원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속병원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거나, 지역의료복지 향상에 필요한 중증 고난이도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영입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창원병원에 국내 간판급 의료진의 진료가 점차 확대되면 지역에서도 수도권 대형병원과 동등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의 부속병원의 발전에 뜻을 함께하는 우수한 의료진의 영입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수도권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학병원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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