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檢‘, 강제징용 사건개입’ 이민걸 조사…사법농단 관련자 추가 소환

김도현 기자입력 : 2018.09.12 11:07:20 | 수정 : 2018.09.12 14:23:58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일제 강제징용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받는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12일 이 전 실장을 피의자로 소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한 이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으로 근무하며 일제 강제징용 소송 등에 개입하고 법관 해외파견 등을 거래한 의혹을 받는다. 그는 지난 2016년 9월에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함께 외교부 청사를 방문, 당국자들과 강제징용 소송과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전 실장 외에도 사법농단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전 11시 김모 대법원 수석 재판연구관, 오후 2시 유해용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photo pick

이미지
SPONSORED

기자수첩

������

월요기획

������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