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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또’ 금연·다이어트 결심했다면!

스트레스 금물… 작은 목표 시작 습관 바꿔야

김양균 기자입력 : 2019.01.04 15:45:55 | 수정 : 2019.01.04 15:46:01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새해를 맞아 금연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제대로 된' 관리를 시작해보자. 

금연은 폐암, 폐질환, 호흡기 질환, 구강암 등을 유발하며, 비만은 각종 대사증후군을 일으키고 관절 건강을 해친다. 그러나 대부분 질병은 검진으로 예측이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의 효과는 더욱 좋아진다. 새해 결심에만 그치지 말고 금연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 체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금연 방법부터 알아보자. 흡연은 폐질환, 심혈관계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여러 질병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흡연과 관련된 사망자 수는 연간 약 6만 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금연을 결심한 사람은 흡연자의 70%에 달해도 흡연자 중 개인 노력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1%~3%로 매우 낮다. 담배 중독성 때문에 강한 의지를 가져도 실패하는 것인데 의지에만 맡기기 보다는 전문가로부터 자신에게 맞는 관리를 받는 게 좋다.

또한 새해 단골 결심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다. 전문의들은 무조건 마른 몸을 선망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비만 체형이라면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스트레스에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단 생활 습관을 하나씩 교정해가면서 스스로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간식을 줄이거나, 식단일기를 작성해 보는 것, 한 두 정거장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걷는 것 등 우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생활 습관을 교정 하는 것이 좋다. 몸이 마른 편이어도 내장지방형 비만일 수 있으니 주기적인 체성분 검사로 체지방량과 내장지방 지수를 살펴야 한다. 

신정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금연과 다이어트는 개인의지 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전문적인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며 “가족력과 연관이 깊은 만성질환은 증세가 나타나면 이미 치료가 늦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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