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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크라우드펀딩이 대세죠~"…경남혁신센터, 보육기업 크라우드펀딩 유치 지원

강종효 기자입력 : 2019.02.14 01:15:33 | 수정 : 2019.02.14 01:30:27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역의 스타트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자금조달과 홍보,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종류에 따라 ▷후원형 ▷기부형 ▷대출형 ▷지분투자형(증권형) 등 네 가지 형태로 나뉜다.

혁신센터는 지난해 11월 경남에서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실시해 창업기업 11개사에 대해 펀딩 성공 전략 구축을 위한 전문가의 교육과 멘토링을 시작으로 크라우드 펀딩 중개 플랫폼의 개설비 지원 및 펀딩에 필요한 컨텐츠 제작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SNS홍보까지 지원해 최고 200%까지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해 일반 대중이 현장에서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해 실시간 반영되는 펀딩 금액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의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센터의 보육 기업들이 연이어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자기술(대표 전정현)은 글로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에서 유아용품 및 스마트폰 등의 살균이 가능한 휴대용 살균기 개발 제품에 대한 펀딩을 오픈했다.

경남혁신센터 펀드에서 개발자금 1억원을 투자 유치하고 경남도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차세대 보조 베터리를 개발해온 한국전자기술은 휴대전화의 충전 뿐 아니라 탈부착 케이스형 배터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휴대용 재해재난 KIT, 미세먼지 측정기 등 나날이 늘어가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디고고에서 글로벌 소비자에게 선보일 이번 펀딩은 40일간 진행된다.

니나노(대표 오현석)는 국내 최대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전자파 95% 차단 핸드폰 필름의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및 독일로부터 우수한 품질 인증을 받아 생활 속의 유해 전자파를 차단해 전자파 인체 흡수율(SAR) 90%를 저감하는 기능으로 대중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현석 대표는 "스마트폰의 통신 방해 없이 95% 차단 효과가 입증된 ‘얼쑤 투명필름’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안전한 스마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며 "개발 중인 다양한 전자파 차단 제품 상용화를 위한 양산시설 구축에 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니나노의 펀딩은 2월 말까지 계속되며 주문 제작하여 3월 중순부터 제품 리워드(발송)이 시작된다.

최상기 경남혁신센터장은 "올해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스타트업의 시장검증과 자금 조달에 효과적인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 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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