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비영리 단체 ‘움직이는 재단(협동조합)’과 청소년 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하며,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사)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양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J희망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2016년도에 설립된 NGO비영리 단체이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