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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실책 소나기에도 의연했다

류현진, 실책 소나기에도 의연했다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6.05 13:26:44 | 수정 : 2019.06.05 13:26:47

사진=AP 연합뉴스

내야진의 거듭된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5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가 6-0으로 앞선 8회말 마운드를 내려와 9승(1패) 요건을 충족했다. 평균자책점은 1.48에서 1.35까지 내렸다.

평소 그물망 수비를 자랑했던 다저스지만 이날 경기는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1회 말부터 연거푸 실책이 나왔다. 2-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손쉽게 아웃카운트 2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1루수, 유격수의 연속 실책으로 1,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워커를 투수 땅볼로 유도하며 위기를 극복해냈다.

마지막 이닝이던 7회말에도 다저스 내야진의 어이없는 수비 실책이 나왔다.

류현진은 1사 후 워커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바르가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완벽한 병살타 찬스였지만 유격수 시거의 송구가 빗나가며 1, 3루 실점 위기에 내몰렸다.

이번에도 류현진은 의연했다.

후속타자 아메드를 같은 코스의 땅볼로 유도했고 결국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제구력 뿐만 아니라, 멘털도 최정상급인 류현진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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