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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입력 : 2019.09.02 08:08:23 | 수정 : 2019.09.02 08:33:29
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팀이 되어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대답을 다섯 글자부터 한 글자까지 들어야하는 게임에서 두 사람의 환상 호흡이 빛났다.
이날 전소민은 ‘내 파트너에게 바라는 거?’라는 질문에 ‘네 마음’이라며 양세찬을 바라봤다.
또 ‘양세찬이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전소민은 “당연히 사귀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전소민이 사귀자고 하면?’이라는 질문에 “나도 좋아”라고 답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더 아나가 전소민은 ‘연인을 부르는 애칭은?’이라는 질문에 양세찬을 바라보며 “쪽!”이라고 대답해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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