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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 선정

강종효 기자입력 : 2019.09.10 23:27:00 | 수정 : 2019.09.11 01:23:45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 BRL)'에 최종 선정됐다.

농업생명과학대학 농화학식품공학과 장유신 교수팀은 '바이오리파이너리 시스템화 연구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BRL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최장 6년 동안 최대 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장유신 교수

바이오리파이너리는 식물 자원인 바이오매스에서 화학제품과 바이오 연료와 같은 핵심 생물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얻어 내는 기술이다.

석유 고갈이 얼마 남지 않았고 화석원료의 대량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리파이너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석유기반 산업구조가 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리파이너리 산업구조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리파이너리 산업의 경제성 확보가 앞으로 남은 과제이다.

바이오리파이너리 시스템화 연구실에는 경상대학교 농화학식품공학과 장유신 교수와 서동철 교수, 김진효 교수, 박종환 연구교수, 순천대학교 조주식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해 바이오리파이너리 산업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장유신 교수는 "바이오화합물 생산을 위한 미생물의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하기 위한 원천기술과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탄소소재화 원천기술을 동시에 개발함으로써 바이오리파이너리 산업의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대 최현호 교수 등 국제공동연구, 유기 반도체 전하 이동 기초 기술 개발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나노ㆍ신소재공학부 최현호 교수팀은 포항공대 조길원 교수, 미국 럿거스대학, 프린스턴대학,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KAUST)과 공동으로 유기 반도체의 전하 이동 비밀을 풀기 위한 획기적인 기초 기술을 개발했다.

유기 반도체는 제조공정이 경제적이고 유연성까지 갖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전자소자의 핵심 미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소재의 전하 이동과 전기 특성을 해석하는데 있어 기존 실리콘 반도체의 전하 이동 이론과 해석법으로 풀 수 없는 난제를 지니고 있었다.

최 교수팀은 이 난제를 홀효과(Hall-Effect)를 통해 풀었다.

홀효과는 전하를 띤 입자가 자기장 속을 운동하면, 로렌츠의 힘을 받아 운동방향이 굽어지는 현상으로 1879년 Edwin Hall이 처음 발견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전자 소재 연구 분야에서 활용돼 왔다.

최 교수팀은 홀효과를 이용한 분석 결과 기존 반도체와 다르게 유기 반도체에는 로렌츠의 힘을 받지 않는 특이 전하가 존재한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밝혀냈고, 이것이 소재의 전하 이동의 결정인자임을 증명했다.

최현호 교수

최현호 교수는 "미래 반도체 소재의 전하 이동 비밀을 풀 수 있는 새로운 분석법이 개발됐다"며 "미래 반도체 소재ㆍ소자의 전기 특성을 효과적ㆍ효율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이론적 접근법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매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영향력 지수: 15.621) 7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경상대, 2019학년도 진로, 취ㆍ창업 특별주간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취업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학년도 진로, 취·창업 특별주간 '전지적 취·창업 참견시점' 행사를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GNU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상대 인재개발원(원장 장형유 경영학과 교수), 대학일자리센터,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 학생상담센터,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특별주간에서 경상대는 학생들이 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며 저학년부터 성공 취업을 위한 진로를 설정ㆍ탐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경남도내 대학 등과 협업해 경남 도내 취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특별주간에는 인사혁신처, 경상남도, 진주고용복지+센터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략물자관리원 등 6개 공기업, CAL, 아미코젠, 한국커리어 등이 함께한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직설명회가 함께 진행된다.

공직 채용설명회, 일반행정 9급, 경찰, 해양경찰, 소방직, 군무원, 지역인재 7급 멘토링 부스, 공직 모의면접부스가 운영되어 공직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석하여 멘토링을 받을 수도 있다.

행사는 ▲채용설명회ㆍ상담회 ▲멘토링 ▲모의면접 ▲특강ㆍ컨설팅 ▲부대행사 ▲이벤트 ▲취업동아리 회원 모집 ▲창업 관련 행사 등 8개 영역에서 40개 부스,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진주고용센터, 경상남도,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ㆍ대학일자리센터ㆍ학생상담센터에서 청년고용정책, 취업컨설팅과 AI면접 체험, 진로취업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취업 증명사진 촬영, 지문 인ㆍ적성검사,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 경상대 인재개발원 홍보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취업인싸템,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센터를 JOB아라, 경상대 모두愛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이벤트와 11개 GNU 취업동아리 회원 모집 행사도 마련된다.

진주=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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