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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석앞두고 곳곳서 귀성인사…한국 규탄집회·바른미래 '반쪽인사'

엄예림 기자입력 : 2019.09.12 01:00:00 | 수정 : 2019.09.11 22:10:55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플랫폼에서 추석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태현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서울역 등 기차역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항하며 장외투쟁을 벌여온 자유한국당은 이날도 규탄집회를 열었다.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를 중심으로 ‘반쪽인사’에 나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연휴 전날인 11일 오전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이후 이해찬 당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서울역 대합실에서 추석 귀성인사를 벌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도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가졌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선 출발역인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배웅했다. 정동영 당대표와 조배숙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전 용산역에서 귀성객에게 인사를 건넨 뒤 각각 전주역과 익산역으로 흩어져 민심잡기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은 연휴와 관계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 규탄집회를 이어갔다. 황교안 당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경기도 수원, 성남 등을 찾아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에 나섰다. 이후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국회일정을 소화한 후 광화문 1인 시위에 참석했다.

바른미래당의 내홍은 이번 추석 귀성인사에서도 드러났다.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를 중심으로 한 귀성객 인사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진행됐고, 이 자리에 비당권파는 참여하지 않았다. 오 원내대표 등 비당권파는 지역구 중심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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