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중앙도서관 11월부터 주민 개방

입력 2019-11-14 1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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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가 이달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창원시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일반회원(연회비 2만원)신청이 가능하며 도서관 시설 및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회원은 중앙도서관 ▲ 1F·2F 정보자료실 (1주 3권 대출) ▲ 4F 열람실 4 (외부인 열람실) ▲홈페이지 전자정보원 (전자책, 학술DB 등) 이용이 가능하다. 

창신대 관계자는 "대학도서관 자원을 지역사회에 적극 환원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신대 중앙도서관 11월부터 주민 개방한편 창신대 중앙도서관은 문덕수 문학관에 가치 있는 근대문학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특성화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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