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항노화 HS(힐링서비스)특성화사업단(사업단장 허은실 교수)의 융합연구동아리 늘봄팀(미용예술학과 안유로, 김지현, 식품영양학과 이명희, 지도교수 오윤경)이 지난 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제40회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늘봄팀은 '20대 남녀의 항노화에 대한 관심과 항노화서비스 요구도의 상관관계'를 주제를 발표했으며, 항노화서비스산업 분야의 시장 확대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구에서 조사에 참여한 20대 남녀 모두 항노화 노력시기가 가장 적절한 연령을 20대로 생각하고 있으며,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항노화 노력과 항노화서비스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창신대 항노화 HS특성화 사업단은 2019년 3월 융합연구동아리 운영을 시작으로 항노화서비스 전문자격취득, 항노화학술세미나, 항노화교재개발, 항노화 페스티벌, 항노화 매거진 발행과 같은 다양한 항노화 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