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식품영양학과, 41회 위생사 국가고시 19명 합격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41회 위생사 국가고시 19명 합격

기사승인 2019-12-12 21:19:15 업데이트 2019-12-12 21:19:22

창신대학교(총장 이성희)는 지난 11월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41회 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20명 중 95%인 19명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창신대 식품영양학과(학과장 박혜진 교수)는 '식품영양 SMART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위생안전(Safety) ▲경영(Management) ▲창의(Art) ▲연구(Research) ▲기술(Technology)) 분야에서 식품과 영양 전문가가 갖춰야 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혜진 학과장은 "다양한 형태의 식품이 개발되고 제품화 되면서 위생에 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위생사 면허는 식품 전문가가 갖춰야 할 필수요건"이라며 "현장과 학생들의 요구에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교과목 개발과 전문자격 취득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 식품영양학과는 지난해 위생사 국가시험에도 94.1%가 합격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