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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한아름 “대장절제술→평생 배변주머니 달고 살아야”

‘모던패밀리’ 한아름 “대장절제술→평생 배변주머니 달고 살아야”

김미정 기자입력 : 2020.01.04 08:38:39 | 수정 : 2020.01.04 08:43:03

배우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이 남 모를 사연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한아름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최준용은 “사실 이 사람이 결혼 전 큰 수술을 했다. 지금 상태는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간다”고 밝혔다. 한아름은 지난 2013년 대장에 용종이 무려 3,822개가 발견돼 대장 절제술을 했다.

한아름은 “용종이 한 두개면 떼어내고 말면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용종이었다. 대장을 살릴 수 없어서 절제를 했다. 소장에서 항문으로 연결을 하는 수술을 16시간을 받았다. 그런데 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서 항문에 닿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평생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 장애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아름은 "먹으면 남들은 화장실에 가지만 저는 가지 않아도 알아서 나온다. 그러면 봉투를 비워낸다. 그렇게 하는 거다"며 "진짜 충격이었다. '나 어떻게 살지? 33살밖에 안 됐는데 처녀인데 주머니 차고 어떻게 살지?' 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준용은 “장애인데도 늘 밝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 긍정적인 마인드에 빠져버렸다”고 밝혔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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