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사회봉사센터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창신대 사회봉사센터 '사랑의 쌀 나눔' 실천

기사승인 2020-01-21 20:31:14 업데이트 2020-01-21 20:31:20

창신대학교(이성희 총장)는 21일 경남동부보훈지청(안주생 지청장)을 통해 창원지역 국가유공자 100여 가구에 떡국 떡 100kg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떡국 떡 나눔 행사는 지난해 동부보훈지청과 창신대 간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협약 체결에 따른 사업으로 올해 첫 시작인 설날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봉사센터 프로그램 목적으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재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집에서 가져온 쌀을 기부 받아 만든 떡국 떡으로 작은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센터장 정은정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신대가 할 수 있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실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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