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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서 전역하는 전준범 “6강 싸움 보탬될 것”

상무서 전역하는 전준범 “6강 싸움 보탬될 것”

김찬홍 기자입력 : 2020.02.03 19:31:47 | 수정 : 2020.02.03 20:57:53

사진=KBL 제공

“팀이 6강 싸움을 하고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전준범은 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24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준범의 활약에 국군체육부대(상무) 농구단은 LG를 87-83으로 꺾고 2군리그 171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전준범은 “후임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경기였는데, 전역 전에 좋은 추억을 쌓고 가서 기쁘다. 마무리를 잘 해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준범은 오는 8일 상무에서 전역해 현대모비스로 복귀한다. 이에 앞서 두경민, 전성현, 이재도 등 6명은 한 달 먼저 군생활을 마쳤다. 두경민은 복귀 후 곧바로 4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도와 전성현은 KGC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준범은 앞서 전역한 선수들을 두고 “경기를 지켜봤는데 다 잘하고 있더라. 보면서 자극이 됐다. 빨리 가서 경기를 뛰고 싶다. 나가서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상무 생활을 돌아보며 “상무 생활 동안 개인적인 시간이 많았다. 개인 운동에 많이 집중했다”며 “프로 데뷔 후에 개인 연습에 소홀한 점이 있었다. 상무에서 개인 연습에 집중하면서 몸을 많이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3경기를 하는 프로와 달리 상무는 경기가 많이 없다. 상무에 있으면서 경기력은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빨리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준범은 오는 11일 LG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끝으로 그는 “지금 팀이 6강 싸움을 하고 있다. 부상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팀에 복귀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며 “휴가 나와서도 게속 운동 중이다. 나도 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바로 울산으로 가야 하는데 훈련할 때 팀 전술에 집중하고 열심히 해서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촌│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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