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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버두고 보내고 프라이스-베츠 영입… 3각 트레이드 진행

다저스, 버두고 보내고 프라이스-베츠 영입… 3각 트레이드 진행

김찬홍 기자입력 : 2020.02.05 13:34:26 | 수정 : 2020.02.05 13:47:44

사진=AP 연합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AL) MVP 무키 베츠가 LA 다저스에 입단한다.

미국 매체 ESPN의 유명 저널리스트 제프 파산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무키 베츠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부터 데려온다”며 “현재 트레이드는 제 3의 팀까지 포함돼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실패를 맛봤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랜던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FA 시장에 나왔으나, 이들을 영입하는 데 실패했다. 류현진도 FA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 알렉스 우드와 지미 넬슨을 영입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베츠는 다저스의 스토브리그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선수다.

베츠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래 보스턴에서 데뷔해 139홈런 470타점 0.301의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에는 136경기에서 32홈런 80타점 0.346의 맹타를 휘두르며 AL MVP에 선정됐다. 또한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다만 베츠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취득한다. 다음 시즌이 끝난 후 다저스를 떠날 수도 있다.

베츠와 함께 건너가는 프라이스는 2008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해 통산 321경기 동안 150승 80패, 3.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4.28로 다소 부진했다. 다저스는 프라이스를 받으면서 곧바로 후속 트레이드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은 두 선수를 보내면서 다저스의 유망주 알렉스 버두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시즌 데뷔한 버두고는 지난해 타율 0.297 12홈런 44타점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 제 3의 팀으로 알려진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마에다 켄타를 영입한다. 또한 미네소타는 브루스타 그라테롤을 보스턴으로 보낸다. 그라테롤은 2020 미네소타 유망주 랭킹 4위다.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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