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최대 70% 할인

기사승인 2020-02-08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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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최대 70% 할인[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몽블랑, 구찌, 페라가모, 톰브라운, 캘빈클라인, 헤지스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내 남자 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지갑, 가방, 벨트 등 남성용 액세서리와 잡화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2~3만원대 실속 선물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태그호이어, 세이코, 프레드릭콘스탄트, 포체 등 인기 브랜드 손목시계도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커플 속옷과 잠옷도 구성했다. 게스언더웨어와 리바이스언더웨어의 커플 속옷 세트는 3~9만원대, 밍크, 기모, 벨벳 소재의 커플 잠옷은 2~14만원대로 살 수 있다. 휠라언더웨어는 남녀 속옷 174종을 6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정장화, 스니커즈, 슬립온 등 남성용 신발도 기획행사를 연다. 엘칸토가 정장 스타일의 구두를 비롯해 스웨이드 슬립온, 로퍼 등 TPO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80여 종의 슈즈 제품을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선물용 아이템 외에 여성 고객을 위한 데이트룩 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 더틸버리가 원피스, 가디건, 블라우스, 스커트 등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15%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70%까지 세일한다. 반에이크, 샐리, 키첼, 올리비에스클로젯 등은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을 구성했다. 양털자켓, 야상점퍼, 데님자켓, 니트 등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페레로로쉐, 허쉬, 리터스포트, 엠앤엠즈 등 초콜릿 제품이 준비돼 있다. 각 브랜드별로 23~30% 할인해 800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편,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폭넓은 가격대로 다양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나이, 취향 등에 맞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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