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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조우종, ‘FM대행진’ 새 주인 신고식

박은영→조우종, ‘FM대행진’ 새 주인 신고식

김미정 기자입력 : 2020.02.17 08:41:28 | 수정 : 2020.02.17 09:27:58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조우종 전 KBS 아나운서가 'FM대행진' DJ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FM대행진’에서 조우종은 박은영 아나운서 후임 DJ로 첫 방송에 나섰다.

조우종은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다”며 디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의 첫 문장으로 ‘FM대행진’ 문을 열었다.

조우종은 “글쓰기에서는 첫 문장이 중요한데, 사람들을 사로잡을 매력이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어제 고민이 많았다. 첫 방송인 만큼 여운이 많이 남고, 여러분들을 가지고 싶기 때문이었다”며 “몸이 근질거리고 입이 근질거렸다. 이 자리에 앉고 싶어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그랬다. 앞으로 부끄럼 없이, 부끄럼 모르고 매일 아침 달리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조우종은 “예전에도 스페셜 DJ를 했을 때 눈이 많이 왔다. 이제는 주인장으로서 여기에 앉으니 느낌은 비슷하지만 기분은 훨씬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종은 지난 1월 사의를 표명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FM대행진' DJ로 발탁됐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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